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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 하! 수상하다 보니. 때 늦게 철쭉꽃이 꽃망울을 터 트립니다 장로님 공간 담장 위 고양이 한 마리 무심히 저를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 ‘영혼의 뜸을 뜬다’는 핑계를 삼아 구름과자를 과다 복용합니다. 풍경소리 12월호 기도는 누가. 왜. 어떻게...

딴거 다 됐고 탁송건만 몰빵... ㅎ 그리해도 나올 곳은 다 나오니 ....ㅎ

*지난 겨울부터..이상시리 비가 자주 온다. 각종매체에서 나팔을 불고있는 기후변화 에서 온것일까?.. 이르다.. 꽃필무릅에.날씨의 장난으로 작물의 수정 불량으로 인하여.쓸슬한 가을이 되지나 않을까 하는. 이상한 예감이 머리속을 감돌고 있다. 더불어...

수상한 그녀 수요일 드라마더라구요 그래서 수욜마다 2회씩 해주는거 같더라구여..근데1화부터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여 진짜...웃고 있는지.. 그리고 빈이 언니 노래부르는 거 보고 반했다니까요? 하..진짜월화수목금 다 해줬으면 좋겠는데..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