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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걸 하고 싶었고 정말 수학여행 가야 하나, 기숙 학교 차려야 하나 등 다양한 생각이 많았는데 그런 시도를 먼저는 하지...하고 싶었다"라고 얘기했다. 시즌 1, 2와의 차별성을 묻자, 임 PD는 "출연진들이 너무 늘었다고 해야 하나. 너무 '꾼'이 됐다...

항상 분노가 많고 화가 나 있었던 것 같아요." 더 글로리. 학교폭력의 폐해를 주제로 삼았다. 김히어라는 이 드라마로 스타덤에...지난 6월에 끝났습니다. 김히어라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를 걱정했습니다. "개인사로 드라마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