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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회 학독, 어머니, 대머리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02. 15. 새벽 어머니가 준비해 준 학독속에서 목욕을 하며 머리를 감는데 몽자의 머리가 가죽채 벗겨져 대머리가 되어 보이고 거정하며 사펴 보니 앞머리가 완전히 가죽채 벗겨져 친구에게 너는 어떻게 했느냐고 묻자 가발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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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채 우리집학독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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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르지 않는 돌로 쌓은 옹달샘이 있었다. 장독대가 있는 뒤 안에는 정지 뒷문 가까이 에 고추나 깨를 갈아내는 함지박 같은 학독이 고인돌처럼 아랫배를 궤고 있었고, 큰 방 뒷문을 열면 툇마루가 놓여 있었다. 여름날이면 으레 어머니께서 앉은뱅이 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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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밥상 신청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매가 맺힐거예요. 톡톡 따 맛있게 구워 드리렵니다. ㅡ #얼갈이보리물김치 진즉 뿌려둔 얼갈이를 반만 절여서 보리를 삶아 학독에 닥닥 갈아 걸죽히 넣고, 매콤한 풋고추와 홍고추 고명으로 시원하며 구수한 물김치를 담그려구요. 제가 쫌 잘하는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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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가아앙~~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조건 찍어봅니다 꽃이 너무 예뻐서 물어봤더니 꽃복숭아 나무??라는데 겹꽃이 정말 예뻤어요 예쁜건 한번 더~ ㅎ 항아리랑 학독 옆에 있는데 사진찍으니까 정겹고 갬성적으로 나온거 같아서 너무 맘에 듭니다 엄마가 혼자서 밭농사 하시기도 바쁘실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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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일) 아파트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10Km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걔 입장에서는 런닝으로 느껴졌나본데... 오늘은 아침에 집사람 퇴근하는 길부터 함께 움직이며 에코시티 넘어가 당근으로 학독을 구입하고 그 뒤엔 구이로 안덕으로 또 금평저수지... 내키는대로 돌아다니다 돌아왔다. 나른해지는 오후, 아파트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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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합니다(유료/무료)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강등 또는 활동 정지 될수 있습니다. 🚨집안에서 안쓰고 창고에 쳐박아둔 물건 구합니다 1.정수기 2.당구큐대 3.돌절구통 4.학독 5.전기 압럭밥솥(가정용/업소용) 6.노트북 7.태블릿 8.배드민턴 용품 9.게이트 볼 용품 10.파크골프 용품 👌×11.낚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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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독갈아서 2016.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에 엄마가 학독을사용해서 김치도 담그고 보리쌀도 갈아서 맛있는밥과 김치를담가 맛있게 먹었던 엄마의추억을 되새겨봅니다 엄마의 정성과 맛이 아니겠지만 힘들땐 엄마를 생각하면 위로가되어서요 흉내 내봤네요~~~ 맛있어 보이면 뜻뜻한 밥 한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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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흐르는 강 - 오순덕 제1시조집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사 / 124 똥오줌이 명약이라 / 125 똥지게 비극 / 126 제5부 꽃중의 꽃 연자방아 / 128 디딜방아 / 129 절구통 / 130 학독 통 / 130 가마 솥뚜껑 / 131 전염병 / 131 구호물자 / 132 무명옷의 전래 / 132 신발의 변천 / 133 쪽 바가지 / 133 서당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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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겨울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달 전에 왔고 두달 더 있을 예정이고 그새 얼마나 됐다고 또 아련해 지네요 옛 시절의 그리움으로 찿아간 곳이라 옛날 학독도 샀지요 항아리도 샀고요 노란색 넝쿨 장미도 가까이서 보려고 토방 앞에 바짝 붙여서 심었어요 텃밭 언덕 위에도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