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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때의 실수담을 이야기했던 김성욱 요셉 등 모두들 학사님과 가까워 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반기에도 학사님과의 뜻깊은 활동을 기약하며, 오늘의 점심 식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점심 모임에 참석해 주신 비오 학사님...

여호와께서 주신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앞선 신앙의 선진들을 본받은 에스라라는 것입니다. 율법에 익숙한 학사라는 뜻은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는 것이요 (시1:1) 모세를 통해서 주신 613가지 율법을 주신 뜻을 바로 밝히 보고 있는...

조덕희 대건 안드레아신부님도 감회가 남다르실것 같아요. 수곡동성당 평신도협의회에서 축하의 뜻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했어요. 박성령 베드로 학사님을 위해 먼 길 마다 않고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톨릭 신학...

세속에서의 죽음을 통해 하느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는 예식입니다. 형식상으로는 1~2학년때는 검정색 정장을 입으셨던 학사님들이 이제 성직자의 복장인 수단을 입게 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이런 기쁜 날에, 우리 성당 사목회장님과 청년회와 성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