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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끝마친 후 따뜻한 밥과 반찬이 담긴 도시락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2학년 윤수아 학생은 “도시락을 드시면서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힘도 나고 뿌듯했다.”며 “매번 많은 양의 반찬과 밥을 하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거의 없을 정도였죠. 2교시 3교시 수업이 끝나기 전에 도시락을 비운 학생이 거의 대부분이었을 겁니다. ​ 그런데, 우리들이야...까먹는 재미로 살았지만 아마 선생님들은 곤혹이었을 겁니다. 반찬 냄새 때문에^^ 교실 문 들어 오시자마자, 냄새 난다며...

유빈학생. 누리사랑중고딩. 딱풀쌤(설거지마감도우미). ●특이사항 ☆꽈리고추고기볶음은 마봉정의 정성어린 후원 ☆카스테라...파주 경기미당 떡집의 멋진 후원 ☆아가들 저녁식사로는 도시락메뉴에 추가로 간장치킨과 누룽지를 곁들여 해줬음. ☆곤드레...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당시 2학년 일진 짱의 절친이 우리반이었는데, 그래서 점심시간마다 항상 우리반에 왔었죠. (다른반임...우리반을 마치 자기네 반인 것마냥 돌아다니며 반찬들을 뺏어먹는겁니다. 아무도 반항을 못합니다. 전체일진짱이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