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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학선골 2009.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여 시간의 고행을 동반한 귀성길.. 하지만 설날 아침에 내린 서설로 하얗게 덮인 내 고향 학선골은 여전히 포근하기만 하더이다^^ 하얀 눈위에 맨 먼저 찍어 보는 발자국.. 잠시.. 옛날 동심으로 돌아가 보았습니다. 비록 경제 한파로 얼어 붙은 설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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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선골 김장 풍경 2006.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 주말에 1년 먹거리 김장하러 내 고향 학선골을 찾았드랬습니다^^ 품앗이로 동네 아줌마들이 함께 해 주시고.. 저도 한쪽 거들었지요^^ 그저 고추가루에 배추포기 소금 간 죽여 뒹굴 뒹굴 둥글리기만 하면 김치가 되는줄 알았던 김장담그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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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학선골 술미기 다워쓰 ㅎㅎㅎ 2015.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막 집 도착^^ 신새벽에 일어나(노인네 셋 관호형 재문형 그리고 나.. 늙으면 새벽잠이 없단 말을 실감 함^^) 밤 늦도록 마셔댄 쓰린 속을 달래느라 작은 냄비에 남은 개국 펄펄 끓여 노인네 셋이서 후루룩~ 새벽 6시전에 아침 먹어 보긴 첨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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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선골 선/후배님께 2007.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항입니다.얼마전 준선,명섭,수딕이하고 서울에서 미팅이 있었는데 향우회 관련 소식을 들었고 늦게 인사올립니다. 직업상 참석이 제한되지만 (현재근무지는 강원도 양구) 한 6월 초순에는 경기도 벽제에서 근무할 예정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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