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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에 푹 빠져들어 <생 노 병 사 > 함께하는 나와 너 너와나 우리의 생존의 당위를 찾아 걸음을 옮기려합니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 성현의 가르침이 이순을 반이나 넘긴 이맘때에서 가슴에 솔솔이는 감흥을 주체못해 길을 나섭니다. 먼 길을 진리...

첫 번째 학이편은 소학교때 배워 익히 알고 있는 구절로서 평소에 너무 즐기던 대목이라 무릎이 탁 쳐진다.. 자왈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낙호아 인부지라도 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공자가 말하기를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고향 후배가 광주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서울에 사는 고향 친구가 오랜만에 내려와서 광주 공군비행장에 그 후배 면회를 갔다.. 면회실에 들어갔더니 서류에 인적사항을 적으란다.. 머시 전부 영어로 되어있다.. 친구보고 쓰라고 했더니 나보고...

[기고]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면 불역열호(不亦說乎)아!’ 2010년 09월 23일 (목) 12:37:34 노계향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 여성위원장 국민참여당 김포지역위의 브런치 모임에서의 대학 강의가 지난 4주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엄청나고 방대한 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