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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학전 소극장 새 이름 짓기 공모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원회는 학전 소극장(대표 : 김민기)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협의해왔습니다. 그 끝에 '김민기' 대표님 뜻을 존중하여, 학전 고유의 정체성을 보존하고자 극장의 폐관과 함께 '학전'의 이름은 그 누구도 대리하여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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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시사칼럼/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다.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학전시사칼럼 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다. 105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강연에 이런 얘기가 나온다. 그가 14살에 중학생이 되었을...열중하면 그만큼 성장할 것이지만 나라와 민족의 일에 뜻을 가지면 그 크기만큼 성장할 것이다.’ 절대로 나라와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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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5일, 대학로 학전, 33년만에 막을 내리다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제 등의 이유로 창립 33주년 기념일인 15일, 폐관하기로 했다. 행사는 따로 없었다. 학전을 통해 성장한 예술인과 그 뜻을 이어받은 후배들이 모인 릴레이 공연 ‘학전, 어게인 콘서트’에 올라 각자의 추억을 나누는 것으로 대체했다. 공연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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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전 소극장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내기할 모를 기르는 조그만 논에 빗대 나중에 크게 성장할 예술가들의 디딤돌 구실을 하겠다는 뜻이었다 서울 대학로 학전 소극장 앞에 선 김민기 학전 대표 동물원·들국화·강산에·장필순·박학기·권진원·유리상자 등이 이곳 소극장에서 관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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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8일 (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학전의 김민기 선생님은 바로 그런 삶을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김민기 선생님의 '친구'를 나누고 싶습니다.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오/ 그 깊은 바닷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것이고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