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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푸드이자 삶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먹거리다. 어둠이 채 걷히기도 전, 거친 바다로 나서는 배 한 척. 40년 넘게 홍어잡이를 해온 심동열 선장은 만선의 꿈을 한가득 싣고 오늘도 망망대해를 향해 길을 나섰다. 거친 파도를 가르며 6시간의 항해 끝에...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지역먹을거리에 접근하기 쉽다. 농민들이 개별적으로 분산되어서 생산하기보다는 몇 개의 농가, 마을단위 등의 조직이 생산 공동체를 이뤄야 한다. 또한 이를 생산해 내면 소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 공동체가 필요하다...

정산되는 시스템이었음 점심 때는 퇴근 찍어야했고 먹고 나서 돌아오면 다시 출근찍고했음 가끔 주방오빠들이 김치치즈리조또 같은거 해줄때 있었는데 진짜 그거슨 천국....The love.........음료는 직원전부 무료무제한제공 여튼 텃세랑 주5일 풀타임근무...

별들이 한가득 하늘에 흩뿌려져 있다. 하루종일 하늘만 쳐다보고 있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다. 한국에서 이렇게 마냥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던 적이 있었던가... 이스케이프에서의 충분한 휴식을 끝내고 우리는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선택한곳은 방락...

대합실과 푸드 코너를 철저히 구분해놓는 경우가 많은데, 남부터미널은 1층 가건물이어서 그렇게 해놓지 않고 승차장 입구를 중심으로 상점을 비치해놓고 있다. 그래서 공간이 더 좁아지는 것은 물론, 코를 찌르는 냄새가 뒤섞여 불쾌함은 말할 수 없이...

부근의 푸드코트에서 쌀국수 등으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맛은 뭐, 그냥 so so~ 밥 먹고, 탑승동으로 이동해서 동생 부부 선글라스 산다고 면세점 둘러보니 벌써 탑승 시간. 뭐 이리 바쁘고 시간이 짧은지​. 지난번 하와이안항공 탈 때도 출발 30분 전에...

2층 푸드코너(?)에서 곰탕을 기다리는중 역시나 그리 기대하진 않았지만 모 아침을 든든히 먹는다는 기분으로 땀 삐질삐질흘리면서 한그릇 뚝딱!!!! 'XX 라운지'에서 인터넷 잠깐하고 커피랑 과자도 먹고 사탕이랑 초콜릿, 옥수수차를 가지고 나왔다...

두개에 한가득 넣어 들고 나오는데....휴~이럴땐 아이 하나 키우시는 분이 부러워요...ㅋㅋㅋ 컨디션은 안 좋았지만 그래도 집에서만 있을수가 없어 살살 돌아다닌다는게 결국...쇼핑몰 순회~ 에미레이츠 몰,이븐 바투타몰,두바이몰,페스티벌 센터...

살림살이가 한가득이다. 아직은 혼자이기에 침대를 고르고 정리하고 침대 끝에 걸터 앉으니 여기가 어딘가 나는 누구인가 이건 꿈인가 이게 무슨 일인가 애들이랑 엄마는 검사결과가 언제 나올까 양성이면 밤에 전화오고 음성이면 다음날 문자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