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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무지개의 행복편지(제7483호) / 한가로운 마음[2024.08.06]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자] ♧ 한가로운 마음 ♧ 시 / 청계 정헌영 한가로이 들판 길을 걸으며 쌓인 먼지를 토해낸다 들꽃이 웃어주면 따라 웃고 벌 나비 노래하면 따라부르며 자운영 붉게 물결치면 다정히 손잡아주며 재 넘어 잊었던 친구를 부른다 시냇물 졸졸 흐르는 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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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바람과의 동행 / 김성조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 시편은 특별한 시적기교 없이 담담하게 풀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산책을 할 요량으로/바람과 구름과 동행했다”에서 한가로운 일상의 한 장면이 포착된다. 시간적 배경은 “이제 벌 나비도 제집으로 돌아갔는지/형체도 그 소리도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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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인터미디어트 한가로운 운동회와 션이의 친구들, 사방이 뻥 뚫린 하늘 2022.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정말 오랜만에 마운트 인터미디어트에 방문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교 나갈 일이 있으면, 우리 새로오신 호진실장님과 동행을 하는데요, 덕분에 날씨 좋은 날 두런두런 이야기 하며 외롭지 않은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정말 예상하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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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21 < 함평 엑스포공원 – 함평 자연생태공원 – 돌머리 해수욕장>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과 동행한 어른들에게는 이모저모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지니 여행의 성과일 수도 있겠다. 지금 이곳은 곧 다가올 나비축제를 위하여 단계별로 꽃단지를 조성하고 시설이나 건물의 부분 부분도 준비가 한창이었다. 이러한 노력과 정성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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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음캠핑장 - 한가로운 일요일의 숲속... 당일캠핑 2011.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말이 늘 바쁜 동행덕분에 당일로 캠핑을 다녀왔다. 수도권 주변에서 가장 숲이 아름답다는 산음캠핑장으로 나선다. 일요일 새벽 7시에 출발하니 길도 하나도 안막히고 씽씽 달려서 휴양림에 도착!! 1박2일이 아니라도 정 시간이 없으면 아침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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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포의 새벽 편지-3013<자수 선사 훈동행>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훈동행 20수 중 6수를 제한 14수입니다 중화민국/臺灣에 전해지는 동명 <치문경훈緇門警訓>은 모두 10권으로 잘 묶여 있는데 6수를 채워 모두 20수가 됩니다 오늘 여기에 가져와 함께 싣습니다 -----♡----- 세상이치 어지러워 기약없나니 공문안에 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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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토욜산행 201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우들를 다독여 주며 사랑해 주시는 들꽃언니, 들꽃언니와 해니의 보디가드인 좋은 예감님, 첨으로 약초꾼이 되기 위해서 동행한 현선생님, 우리일행은 지인이 가르켜 주신 산에서 지치씨방을 만나면, 지치 씨방 앞에서 환희와 기쁨을 맛보며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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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토욜산행 2013.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며 사랑해 주시는 들꽃언니, 첨으로 약초꾼이 되기 위해서 동행한 전선생님, 현선생님, 우리 일행은 지인이 가르켜 주신 산...지난주에는 봉우리였던 생강나무꽃이 활짝 피어있어요.....^^ 길게 뻗어 있는 오솔길을 한가롭게 걸으면서,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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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로운 어느 여름날 - 2010.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한가로운 어느 여름날 - 잠시 너에 뒤안길 머물다 가는 거리에 상심에 잠긴다. 커피향내 묻어 나는 그리움이 밀려와 진한 보고픔이 된다. 수없이 왔다 가는 거리의 낯선 사람들 틈에서 행여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나의 시선 길잃은 갈매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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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모임<< 낼 29일 수욜 12시 고잔동 키즈카페내 한가로운 키즈카페내 룸에서 우리들만의 수다^^ 2010.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종 결정되었어요~~ 아이들과 동행하는 엄마들을 위해 장소는 고잔동 아울렛 뒤 해수탕 옆건물 궁전타워2층 이솝키즈카페(031-414-2789) 카페내 룸으로 잡아서 엄마들끼리 오봇한 수다도 가능해요~~ 식사도 맛있다고들 하더군요~ 입장료포함 식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