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르겠기” 때문이랍니다. 우리 가족은 어떠한가요? ‘영어’ 같은가요? ‘한국어’ 같은가요? 우리가 마음으로 대화한다면 우리...부자가 되지 말라고 권고합니다. 풍요로운 한가위에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마지막 날을 생각해 봅니다. 인생의...

하지 싶습니다. 서구 문명이 비판없이 밀려오고 국어보다는 영어가 우선시 되는 이상한 문화 속에서 변형되어 가는 우리 문화의...고향이 그리워도 못가시는 님들께선 사랑하는 가족들과 알콩달콩 풍성한 추석 명절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신 한가위...

한국에서 선교(宣敎)를 하면서 한국인이 신뢰하는 “하느님”을 모방하여, “God”을 “하나님”으로 번역했습니다 / 원래 영어의 “God”은 한국어 “갓”에서 유래한 말로써, 한민족은 지난 5천년 넘게 의관(衣冠)을 정제(整齊)한 후 “갓”을 머리에...

K-POP댄스 새로운 율동 '클락션'을 배워보았어요. 리틀스 미술 카레가루를 이용하여 풍성한 한가위 족자에 색을 입혀 꾸며보았어요. 오늘은 플라잉 영어 및 다례수업도 있었습니다.

~~추석을(한가위)~~ 살다보니 이런 추석도 맞이하게 됩니다. 코로나로 자유롭지 못한 명절이 되었네요~ 하지만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소원도 빌어보시고 가족친지와 더블어 정을 나누며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장거리 운전시 필히 안전운전 하시고...

복음은 한가위 때마다 듣게 되는 말씀인데요, 솔직히 저는 불만입니다. 부모님과 조상님을 기억하는 위령 미사에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 이런 복음을 읽어야 하는지, 교황청은 추석을 지내지 않기 때문에 이 복음은...

그 한가위가 아닌가? 사정이 어렵다고 마음마저 위축이 되어 명절을 암울하게 보낼 것까지는 없을 것이다. 금년에는 신나는 일도 있었지 않은가? 월드컵의 열기에 열광하던 우리가 태풍 하나에 기가 꺾이고 주눅이 들어 주저앉을 수는 없을 것이다. 피해를...

추석 한가위 온 가족이 모여 가정예배를 드렸다. 손주놈은 올해 토론토로 유학가서 올 추석은 좀 쓸쓸한것 같았다. Instagam으로 얼굴을 보며 영상통화를 하니 마음이 짠하다. 어린나이에 혼자 생활하며 학교를 잘다니고 있다니 대견스럽기도 하다.캐나다...

인문학, 황성수 박사의 생채식에 대한 책, 늘 배우려다 후순위로 밀린 캘리그라피책, 아직도 마음에서 내려놓지 못한 영어 회화책 등등... 혼자서 들고 오지도 못한 정도의 과한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백화점에서 예쁜 새옷을 사들고 나올 때 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