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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 강태공들과 인사를 나누고 조금 더 걷다보면 서울마리나가 마중 나온다. 서울마리나는 여의서로 160에 위치한 요트 계류장으로 정식 명칭은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이다. 과거 명칭은 여의도 시민나루 였으며, 서울에서 유일하게 유상 요트 탑승이...

해질녘에 뚝섬에 갔어요 강태공들이 낚시를 하고 있네요~~^^

점심먹고 집에서 출발~ 양화한강공원 선유도 한바퀴 돌고 집에 왔어요 당산철교 지나서 양화대교 교각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핸드릭스 그림 만수된강가에 강태공들 미루나무. 장마철이라 한강수위 높아요 선유도 넘어가는 다리. 선유교에서 바라본...

조망을 즐기며 머무르고 싶지만 갈 길이 멀다. 강서한강공원 산책길은 겨울의 한가운데에서 조금은 삭막하지만 또 다른 풍경을...할 개화산이 얼굴을 들어낸다. 행주나들목에는 늘 자리를 지키던 강태공들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만나는 상사마을이다...

많은 강태공들이 길게 늘어서서 한가롭게 낚시바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갈미천과 몽골천을 지나 감초로를 타고가면 초이터널이 나온다. 초이터널은 폭이 넓은 터널로 이성산과 일자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생태 터널이다. 감초로에서 초이로로 들어서면...

많은 강태공들이 한가롭게 낚시바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점심식사 시간이 다가와 저수지 반대편 솔밭가든 시흥본점에서 식사하려고 하였으나 문을 닥아 저수지를 일주한 후 과림매운탕에서 메기매운탕으로 식보하였다. 여행의 진수는 미식이다. 오래간만에...

447회 마포걷기 난지한강공원 참가자 명단입니다~ 황보걷자님, 길친구님, 휘발유님, 별처럼님, 흰여울님, 이루라님, 지현아님...우리가 자주걷던 한강변길은 강물이 불어나서 강태공님들이 점령하였지요~ 지난주에이어 2시간 30분 함께 걷기하신님들...

다시 놔주곤 하는데 특히 이 강준치는 이곳에서 많이 잡힌다고 했습니다. 탄천합수부 양쪽의 강태공은 의외로 젊은 청년들이 많았습니다. 반포한강공원의 세빛 둥둥섬 플로팅아일랜드 홈페이지 -http://www.floatingisland.com/index.asp 햇살로 황금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