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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는 그들의 아젠다가 스며있다는 것을, 책의 제목만으로도 단박에 알아차릴 수 있다. 교육부에 의해 청소년 금서로 지정된...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돼야 하는가? 특히 한강이 노벨상 수상 작품으로 쓴, ‘작별하지 않는다’라는 제주 4.3 스토리...

반대한다며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16일 여러 온라인에는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한강 노벨상 규탄하는 자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당신들이 너무너무 창피스럽습니다"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첨부...

그리고 한강에 조언한다. 세계적인 명작은 좌파적인 이념에 치우친 작품이 거의 없다. '백경' '전쟁과 평화' '레미제라블' '폭풍...삶의 깊이와 의미를 천착하는 글을 쓰기 바란다. 그러나 노벨상 수상은 축하한다. anak 객관성이 결여된 소설 조르바 조선...

수상작 치고 재미와 감동 있는 글월 보지 못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이 딱 맞다. 한강 작품도 마찬가지다. 답글작성 26 0 보수우파 개딸 2024.10.12 06:04:01 이제 좌삐들은 노벨상까지 들먹이며 5.18 4.3을 헌법에 넣자고 하겠지 답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