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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역 회원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고 자주봤으면 좋겠다.

ㅎㅎ 야무진 소개 시작합니다 🙋‍♂️솥의 가족같은 분위기,,,지금,,공개합니다! 두둥-! 한강 솥풍 - 아직 쌀쌀한 봄, 낭만의 ‘솥’풍 다녀왔습니다 솥풍 매주 수요일 6시~ SOT 회식 - 6시에 시작해 끝나는 시각은 미정 ㄷㄷ cheers 회장님 아아.. 그립읍니다...

수상자인 한강 작가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저 인간에 대해 쓰고 있다"고 했다. 그것이 영원히 지나가버렸고 지금도 영원히 지나가고 있음에도 자신이 살아 있다는 것, 살아 있는 자에게 밥이란 고통을 연장시켜 주기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우리는 때로...

아니었다 한강의 「어느 늦은 저녁 나는 」 감상 / 반칠환, 박준 어느 늦은 저녁 나는 / 한 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흰 공기에 담긴 밥에서 김이 피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때 알았다 무엇인가 영원히 지나가버렸다고 지금도 영원히 지나가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