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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후 한강작가 첫 글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작가의 글이란 이런 거군요. 글을 읽는 동안 외갓집의 모습, 창고방, 찬장, 할머니, 병풍.. 들이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았어요. 물론 그건 제 머릿속 어딘가 묻혀있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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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562.8 분기봉-하나산-화채봉 산행(한강성지하나단맥)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임. -10:34 432.6m봉, 진행할 하나산, 한강기맥 갈기산과 풍류산 조망하며 우회후, 암릉 좌측으로 내려감. -10:43 약 400m봉...골 갈림길 안부, 성황당터,이정표 ↑하나산 1.1Km, ↗하산길(외갓집체험마을 1.8Km, 골파인낙엽길 안전로프 쭉쭉 미끄러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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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송이 주말이야기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강을 지나 외갓집을 갔어요. 큰오빠가 과자를 사준대서 구경을 하고 집에 내려갈 준비를해요 ~ 집에오니 여긴 눈이 펑펑와서 눈싸움과 눈사람을 만들었고 일요일엔 집에서 책도 읽고 그림도 그리며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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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인사 02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똑같다. 외갓집의 부엌 안쪽에는 널찍하고 어둑한 창고 방이 있었는데, 어린 내가 방학 때 내려가면 외할머니는 내 손을 붙잡고 제일 먼저 그 방으로 가셨다. 찬장 서랍을 열고 유과나 약과를 꺼내 쥐어주며 말씀하셨다. 어서 먹어라. 내가 한입 베어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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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윤 연휴는요~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휴는 시작부터 버라이어티했어요 ㅎㅎ 엄마 생일파티겸 외갓집 식구들 모여 외식하는데 식당놀이방에서 잘못뛰어서 다리가...연휴를 보냈어요 서울할머니 할아버지랑도 저녁먹고 한강공원에서 놀기도하고~ 엄마아빠가 이리저리 안고 옮겨주고~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