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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도서로 분류 2528권 폐기... "사과부터 해야" ▲도서 폐기와 관련한 경기도교육청 소속 고양교육지원청이 학교에 올해 2월 발송한 공문.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지난해 경기도교육청 권고로 그의 책 <채식주의자>가...

'노벨상' 한강 책 폐기시켰다…'유해 도서' 지정한 경기교육청 https://v.daum.net/v/20241011074620410

https://naver.me/Gq8ujJB6 한강 책 폐기한 경기도교육청 '재조명'…노벨문학상 수상 책이 '유해 성교육 도서'?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운데, 10일 온라인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포함...

강경숙 의원은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책과 관련해서는 안 될 일을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2022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1년간 ‘성유해 도서’ 폐기를 위한 작업이 추진됐다고 한다. 이후 보수단체와 지역의 보수의원...

이 사건 당시 협회장이었음 참고로 이 인간은 MB때 비서실장, 노동부장관 역임함ㅋㅋ

썼음... 책 내용이 충격... *노벨상과 청소년 유해도서랑은 다르다. 형부가 처제몸에 그림 그리고 촬영하고 성행위하고, 처제는 갑자기 채식한다고 자해하다가 정신병원 입원해서 물구나무서기 하면서 나무가 되겠다고 굶어죽는 내용이 청소년한테 권장할...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10일 온라인에서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지정해 폐기...이에 대해 “경기도 학교도서관이 폐기한 책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며 “경기도교육청 소감이 궁금하군요”라고...

도서관에서 폐기된 사건이 도마에 올랐다. 국회 교육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이 사건이 경기도교육청의 도서 검열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사과를 요구했다.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강 작가가 우리나라의 노벨문학상 첫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