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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등단 시 외..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의 겨울/한강 (한강 등단시) 어느날 어느 날이 와서 그 어느날에 네가 온다면 내 가슴 온통 물빛이겠네, 네 사랑 내 가슴에 잠겨 차마 숨 못 쉬겠네 내가 네 호흡이 되어주지, 네 먹장 입술에 벅찬 숨결이 되어주지, 네가 온다면 사랑아, 올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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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묵 김형식 / 歲慕에 붓을 세우다 외 2편 /≪한강문학≫ 38호 화답시 202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학》 (2015)시부문 등단(〈그림자 둥지〉 외 4편), 《한강문학》(2020) 평론부문 등단(시성詩聖 한하운의 시詩 〈어머니〉에...소고), 대표 작:〈그림자의 둥지〉, 〈무엇을 쓸고 있는가〉, 〈봄비〉, 〈반갑다, 초승달〉, 〈애호박〉 외, 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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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시부문 등단 한강문학 36호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부문 신인상 수상 - 한강문학 36호 등단 *등단작 : 《한강문학》36호(가을호) 김현숙 - 시부문 신인상 당선작 사진 외 2편 김 현 숙(보노사) 코스모스 꽃을 든 소녀 초등 2학년 때 이대 팔 가르마에 원피스를 입었네 아스라이 시간은 초등 4학년 때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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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회의 시가 있는 아침 241018) 서울의 겨울/한강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벅찬 숨결이 되어주지, 네가 온다면 사랑아, 올 수만 있다면 살얼음 흐른 내 빰에 너 좋아하던 강물 소리, 들려주겠네 (한강 등단시) (시감상) 노벨 문학상, 노벨 문학상이라니! 귀를 의심했다. 글 쓰는 사람들의 로망.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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