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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명언 “나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무가 되고 싶었다.” 영혜의 이 문장은 그녀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완전히 거부하고 자연의 일부가 되고 싶어 하는 내면의 갈망을 가장 잘 드러낸다. 육체적 존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영혜의 욕망은 무겁고도 강렬하다...

숱한 명언(?)들을 남기며 골프를 즐기고 90세까지 건강하게 천수를 누렸습니다. 역대 대통령 중 두 번째로 오래 살았지요. 그의 집권을 도와 온갖 특혜와 부를 누렸던 부역자들 역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런 일이...

무슨 큰 난리 있었나? 없었다. 75● 한반도에 큰 난리 없이 70년을 지내왔다... 포항제철 삼성전자 현대조선 경부고속도로 한강의 기적 .... 세계 10대 강국.... 76● 그 기간 동안 북한군 병사들은 의무복무기간 10년, 북한 경제는 발전할 수가 없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 저는 요즘 한강작가의 작품들을 읽기에 푹 빠졌답니다 공감님들도 책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 되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