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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말을, 잃었다고도, 했습니다. 그 것만은 절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내용은 한강이 쓴 책. <침묵> 이라는 자전적인 소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 남편, 홍용희 교수는 1967 년생. 올해 나이 57세 입니다. 경북 안동 출신입니다...

지냈는데 다시 연어해보니까 애초에 실화도 아니라고함 자전적 소설에 있는 내용이 어쩌다 실화처럼 퍼진거래 나처럼 잘못알고...square/3445049323 더쿠 - 그렇습니다. 저의 이 트윗이 '한강 수박'의 시작이었습니다.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있다. 소설의 1장 <어린 새>는 동호의 이야기, 2장 <검은 숨>은 유령이 된 정대, 3장 <일곱 개의 뺨>은 불온 서적을 찍어내는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경찰에 잡힌 뒤 끝끝내 살아남아 치욕을 느끼며 살아가는 은숙, 4장 <쇠와 피>는 시민군 김진수의 죽음에...

재조명한 기사와 관련 기사 수정을 요청하면서다. 출판사는 "한강 선생님께서 기사에 언급된 홍용희 문학평론가님과는 오래전에...탔는데도 애 낳은 이유 어쩌고로 계속 여기저기 도는 것도 이해안갔는데.. 심지어 인터뷰도 아니고 자전소설 속 내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