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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 보였다. 새벽의 M 은 어둡지만 초저녁의 M 은 그런데로 봐 줄만하다. 소개하고 싶은 M 이 있다. 우리마트 앞의 ‘한결축산’ 그리고 ‘피자는기가막혀’ 두 군데다. 둘 다 젊은 사람들이 운영하는데, ‘한결축산’은 세 사람이 동업하는 거 같은데...

몸이 한결 가볍다. 오르막 계단길을 지나니 수고로움을 알아 주는 듯 이젠 완만한 눈길, 따뜻한 햇살,적당한 바람이 함께 해 주니 더 이상 바랄게 없더라. 앞서 갔던 선두를 만나 함께 아이젠을 착용 하고 노인봉을 향해 가는데 차량에서 이야기 했던...

글구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 싶은 거야... 도착하면 10시 넘어서 우리동네 정육점 다 닫을 시간이라 강릉 시내?에 있는 한결축산 교동점에서 돼지 앞다리살 사옴 ㅋ 살다살다 남의 동네에서 고기 사서 집 들어간 건 처음이었어. 사장님 쏘 친절 고기...

축산현장 / 경북 김천 한결농장(김순태 윤미선 부부) 고령축산물공판장‘1천20만8천원’ 최고 경락가 기록 고급육을 생산하며 내실있는 농장 경영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는 주역들이 한결농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상완 수의사, 윤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