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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친한 형님과 함께 인제읍에 볼일을 보고서 돌아오는 길은 한계령 고개에서 휴게소에 들려 경치 구경도 하고 필례령을 넘어서 오다가 점심을 푸른 농원 식당에서 하였습니다. 처음 가본 시골의 한적한 식당인데 내부는너무도 깔끔하고 하여서 잘들어...

부엉새 딱새 황새 할머니 무엇이 무서웠나요? 말도 마라 식구들 먹새 으뜸으로 무섭더라 한계령고개 오도재고개 부처당고개 할매당고개 까치고개 여우고개 범고개 쑥고개 할아버지 무엇이 힘들었나요? 말도 마라 오뉴월 보릿고개 무지무지 힘들더라 * 117...

턱잎은 원형이며 원줄기 둘러싸고 또 다른 이름으로 모단초(牡丹草) 메각자라⁴ 흐뭇한 미소를 보며 눈맞춤 속 천사다. 1. 양귀비과 여러해살이풀 2. 설악산 남설악의 계곡 3. 양양군 서면과 인제군 북면의 경계 1004m의 고개 4. 한계령풀의 다른 이름.

○ 산행일자 : 2024.08.24~25 ○ 산행코스 : 한계령~끝청~중청~대청봉~소청~희운각~무너미고개~공룡능선~마등령 ~걸레봉~황철봉~미시령~상봉~신선봉~대간령~마산~흘리~진부령 ○ 산행거리 : 41.80 km ○ 날씨 : 토요일 맑다가 일요일 곰탕에 습한 날씨...

한계령/ 늘보 한많은 인생살이 고개처럼 굽이굽이 계획은 틀어지고 찬바람만 불어오니 령마루 걸터앉아 남은세월 꼽아본다

설악의 단풍을 보려는 산객들의 발걸음은 헤아리기 어려우니 예약은 필수일듯 오색 주차장에 주차하고 택시를 이용 한계령 고개를 올라 흘림골 입구까지 이동 튀어나온 배와 입술이 들어갈만큼 설악의 단풍은 늘 그러했듯 환상적이다 등선때까지 가파른...

맛있는 옥수수 사먹고, 화장실에 갑니다. 지금은 터널이 생기고 옛 추억이 그리워요. 지금도 고개 있어요. “진부령” 한계령“ ‘미시령” 한번 깔딱 고개 생각하면서 뚜벅 뚜벅 차가 있어요. 내 나이가 60이 넘어 사람이 고개를 훌쩍 넘어 있습니다. 20...

멋쟁이 친구와함께

세운이는 당시의 군단장. 불교 신자였다고 한다. 지금 그의 이름은 위령비 뒷면에서 지워져 있다. 김 재규 이 고개이름 또한 그때부터 한계령이 된다. 김재규 글씨라고 하는데. . . . 어스름 달빛에 위령비가 서있고 무심한 등산객들은 갈길만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