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미지 Bluegull 편집 슌야

한계선 - 박노해 옳은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더는 나아갈 수 없다 돌아서고 싶을 때 고개 들어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라 여기서 돌아서면 앞으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너는 도망치게 되리라 여기까지가 내 한계라고 스스로 그어버린 그 한계선이...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13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한계선 / 박노해 옳은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더는 나아갈 수 없다 돌아서고 싶을 때 고개 들어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라 여기서...

치게 되리라 여기 까지가 내 한계라고 그어 버리고 그, 한계선이 평생 너의 한계선이 되고 말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딫혀 그만 금을 긋고 돌아서고 싶을 때 묵묵히 황무지를 갈아가는 일소처럼 너의 지경을 넓혀 가라! 나의 한계선/박노해님.글~

갈아가는 일소처럼 꾸역꾸역 너의 지경을 넓혀가라 들풀처럼 너의 한계를 넓혀가라 파도처럼 너의 미래를 넓혀가라 -글 박노해 [한계선]중에서-✒ 행복한 금욜~~ 한 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월욜병이 언제 있었냐는 듯 신나는 주말이 기다리고 있기에...

여기까지가 내 한계라고 스스로 그어버린 그 한계선이 평생 너의 한계가 되고 말리라 ​ 옳은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그만 금을 긋고 돌아서고 싶을 때 ​ 묵묵히 황무지를 갈아가는 일소처럼 꾸역꾸역 너의 지경을 넓혀가라 ​ ​ - 박노해 < 한계선 >중에서

암기 피로도까지 낮춰주시니.. 진짜 최고.. 중간중간 공시생들에게 위로도 많이 해주시는데 저는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박노해 시인의 한계선이라는 시가 굉장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힘들 때 마다 곱씹을 만큼 원동력이 많이...

자기 한계선을 높여 놓아야 해// 평탄한 길만 걷는 자들은/ 고원 길이 힘들다 하겠지/ 젊은 날엔 희박한 공기 속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걸어봐야 해/ 더 높은 길을 탐험해 본 자에게/ 고원쯤은 산책 길일 테니까// 자신의 두 발로 생존 배낭을 지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