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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중국의 이창호 사범님에 대해 '神' 드립이 이뤄지기 시작한 장면...(스압주의) 2010.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기보로 느끼기에는 여작백납(如嚼白蠟 :마치 양초를 씹는 맛과 같다. 여기서는 무미건조함을 의미임)'..... 이창호를 말하기 시작하자 왕밍완은 곧 더할 수 없는 부러움을 얼굴에 드러낸다. -바둑의 기력이란, 어느정도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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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라틴아메리카 국제바둑대회(제1편) 2007.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한국기원 공식 아마 5단이었으니 내게 바둑은 하나의 스승이요 삶의 동반자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6단으로 나왔다. 아마 그들은 나의 기력과 실력에 매우 놀란 듯한 모습이었으리라. 한국 같으면 나보다 훨씬 강한 아마추어들이 셀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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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문바둑, 초창기모습 2010.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국을 감상하고 싶어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의 상식이다. 하지만 에도 시대의 일본의 기사들에게는 이러한 바둑팬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쇼군과 막부가 있었다. 오시로고가 있고, 막부로부터 받는 녹봉이 있고, 거기에 종종 기사들을 초대해 지도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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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세계기왕전 기자회견] 이창호, "딸이라면 더욱 기쁠 것이다."[사이버오로20111120] 201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의 기보를 봤는데 요즘 젊은 기사답게 기본기가 튼튼하고 침착한 기풍이라고 짐작된다."며 8강전 대국상대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각 국 대표 선수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대표 - 이창호 9단 - 이번 LG배 8강전 임전각오를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