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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하는 떡의 대잔치에 함께 하자! 5부. 바다와 숲을 담은 떡 – 9월 27일 (금) 밤 9시 35분 바다 향기 톳떡, 숲의 향기 송기떡 싱싱한 활어부터, 녹색 빛 해초까지 바다 것들이 가득한 부산 기장! 이곳에 바다와 숲을 담은 떡이 있단다. 기장을 대표하는...

떠나는 한국 기행 771편. 떡슐랭 로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황금빛 들녘이 내어주는 풍성함의 결정체, 떡! 어린 시절 주린 배를 채워주던 어머니의 정성 어린 떡 온종일 찌는 더위, 고된 노동 뒤에 힘을 얻던 노동 떡 건강을 염원하는 사찰 떡, 할머니의...

함께 송기떡을 먹고는 또한 욕심이 나므로 생원처를 끼어안고 누워서 싫도록 재미를 보고 슬그머니 나왔다 바깥으로 나온 소금장수는 곰곰히 생각하였다 떡도 먹었겠다. 재미도 보았겠다. 여기 바랄 것은 없다 더 있다간 탄로가 날지 모르니 에라 빨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