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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태평초’ 김치와 돼지고기 채소, 그리고 메밀묵을 넣어 끓이는 영주의 향토 음식, 태평초! 여럿이 앉아서 보글보글...먹고 태평성대를 꿈꾼다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진 음식이라는데! 전통 방식 그대로 60년 넘는 세월 동안 메밀묵을 쑤어 태평초...

허기와 배고픔을 채워준 고마운 음식이었다.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예부터, 순흥사람들에게 묵밥이란 기다림 속에 얻었던...지금도 순흥면 곳곳엔 30년 동안 묵을 써온 정옥분 할머니를 비롯하여 메밀묵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순흥사람들...

떠나는 한국 기행 790편. 도란도란 모락모락 옷 속을 파고드는 매서운 바람에 옆구리가 시린 이 계절, 몸과 마음이 절로 따뜻해지는 반갑고 정겨운 풍경이 있다 절절 끓는 할머니의 황토방에 오일장 어머니의 낡은 국수 냄비 앞에 도란도란 둘러앉아...

21:30 한국기행 지금 [편성시간표]를 자세히 보니,, 월~금 21:30~(20분간) 본방송을 하고 있는데,, 혹, 그 시간대를 놓친 경우 [재방송] 시간대가,,다음과 같이 마련돼 있으니 참고바란다~! 1. 당해주 전체분 [20분간씩 * 5회분 = 총100분간]을,, 당해주...

15971495 한국기행 65편 영 주 -방송: 2010. 11. 29(월) -2010. 12. 3(금) -기획: 류 재 호 -구성: 김 문 수 -촬영: 정 석 호...사람을 부르는 곳. 경상북도 최북단, 그 곳에 자리 잡은 영주다. 백두대간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사시사철 천혜의 자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