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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먹고 구룡포 해수욕장과 주상절리를 걸어봅니다. 해수욕장에서 민이님을 찾아 일본인 가옥거리에 잠시 앉았다 까꾸네 모리국수 먹으러 갑니다. 인도를 이렇게 차지하고 있으면 도로로 걸어다니란 말입니까 지자체의 돈 버리기를 제대로 보여준 과메기...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는 지명이 붙었다는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이곳 사람들에게 국수란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하여 ‘모으다’의 경상도 방언으로 이름 붙여진 모리국수. 구룡포에서 아내, 장모님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김수옹 씨가...

한국기행 국수 로드 방송일 2023년 12월 18일(월) ~ 2023년 12월 22일(금), 731편. *영상보기ㅡ>https://youtu.be/ZigX-7cDyWI?list=PLvNzObWMMx6vYVQFfFq10QnHHumb_dhoO 쌀쌀한 날씨의 여파인지 또 한 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움 때문인지 한껏 움츠려든 몸...

들립니다 커피 한잔씩 옆에 등대박물관이 있습니다 국내유일 박물관 설명무 바닷가 따라오면 구룡포 가나옵니다 시장에 들립니다 포항 맛집 8위안에 드는 모리국수 입니다 혼자는 절데 먹을수 없습니다 안팝니다ㅎ 역시~~맛집순위에 드는것을 알겠더군요...

장목항 조개탕. 진동 미더덕. 부산 가덕도 봄숭어. 영도 고등어해장국 기장 대변항 멸치젓. 학리마을 말미잘탕. 포항•영덕 구룡포 모리국수. 죽도 꽁치추어탕. 물가자미구이 삼척 도루묵구이. 섭국 강릉 사천 섭죽. 장치찜. 주문진 곰칫국 고성 도루묵...

국수, 구룡포의 향토음식인 모리국수, 70년 전통의 찐빵과 단팥죽 맛집인 철규분식도 입을 즐겁게 한다. 역사 수업은 여기까지 하고 시장에 들어서면 항구에 인접한 시장답게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듯한 해산물이 먼저 반긴다. 활어와 대게, 과메기가...

최원준의 음식 사람 <37> 포항 구룡포 모리국수와 깔때기국수 국제신문 2021-07-13 뱃사람 ‘모디’ 모여 푸짐히 끓여 먹던 국수… 이 맛 보러 전국서 온다모디- ‘모두’의 경북사투리 - 어부들 조업 뒤 술 한잔하며 - 얼큰하게 속 풀던 '모리국수...

팔고, 나머지 최하급 생선들을 모아 칼국수와 함께 넣어 얼큰하게 끓여 먹던 음식에서 유래한다. ▲ 포항 구룡포 향토 음식 '모리국수' ⓒ 한정환 모리국수는 생선과 해산물 등을 한데 모아 넣고, 식구들과 친척들 여럿이 모여 냄비째로 먹는다고 '모아...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뭐가 따뜻한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던 도중. 1년전무터 머리속에 맴돌던 모리국수가 떠올라 구룡포로 향했습니다. 바로 이곳이 모리국수로 유명한 집입니다. 간판이 없다는게 특이했구요... 찾기가 좀 힘들것 같더라구요.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