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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 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는 KBO 한국시리즈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이날 경기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며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는다.

gargantuan 홈경기 당일 챔필 인근 도로 주차 전면 허용 경기 종료 후 타 지역 주소지 보유자, KTXㆍ고속버스 티켓 소지자 한정 특별버스(송정역, 광천터미널) 편성, 무료 운영 원정 경기가 열리는 3ㆍ4차전에는 챔필 개방, 스크린 중계(아마 티켓팅 예정)

사랑스럽개' 결방 안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8일(수) 방송 예정이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오늘도 사랑스럽개' 5회는 오는 11월 15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

3차전,4차전,5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극적으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2021년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KT는 당시 고척돔에서 펼쳐졌던 아쉬움을 이번 한국시리즈 진출을 통해 수원 홈 팬들 앞에서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기회를 잡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