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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투어 3화>1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많음) 후기 2023.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에겐 미로같았던 을지로3가역에서 대략 30분정도 서로 계속 헷갈리며 서로를 찾다가 결국 찾아서 일정이 30분이 밀리게됐습니다. 허허;;;; 그래서 이때부터 그냥 미리짜온 계획은 그대로 가나, 시간만 신경 안쓰기로했습니다. 일단 땀(?)흘렸으니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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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같은 우리인생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전소와 한국철강이 있었고, 너무 나 길고 긴 골목이 미로 와 같아서 할매와 같이 다니지 않으면 길을 잊어 버릴 정도로 꼬불꼬불한 길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다. 내가 어려서 골목길이 길게 느껴질 수 있었겠지만 그걸 감안한다 해도 그곳은 참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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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슬로길 [10코스 노을길 & 11코스 미로길]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서도는 한국에서 돌담이 가장 아름다운 섬입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높고 거대한 돌담들이 마을 전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서 있고 그 반은 돌집입니다. 작은 마을이지만 길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어 초행의 나그네는 길을 잃고 헤맬 정도지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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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항해기] 일주일간 미로에서 해매다.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주일간 미로에서 해매다. 지난 주부터 이번 주까지... 컴퓨터가 열받아서 엄한 짓을 하고 필름을 출력했는데 무광하고 잘 안맞아서 삽질하러 몇번 다니고 전화 한통으로 하면 될걸 왔다갔다 등등... 이런 뻘짓으로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어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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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 동선 분석해 보니… 미로 같은 교차로, 배회가 시작됐다 2023.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이다. 처음 650m까지는 분당 26m 속도로 걸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급격히 걸음 속도가 감소했다. 미로처럼 얽힌 육거리가 눈앞에 펼쳐졌고 이곳에서 방향 감각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육거리 인근을 배회하면서 걸음 속도가 분당 9m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