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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 유튭채널 KBS 다큐> "함양에서 장수까지, 육십령 밥상" (2017.09.07 방송)

내력 - 함양 안의 갈비 / 황교익의 미각칼럼: 갈비, 뼈 옆에 고기 4 시대의 맛 01_ 굴의 도시 통영, 예(藝)로 피어나다 - 통영...칼럼: 굴, 먹는 것은 바다 02_ 천오백 년 산중진미 - 진안 꿩 밥상 / 황교익의 미각칼럼: 꿩, 닭이 대신할 수 없는 누린내...

빵에 비건이라는 가치를 더했어요. 도시의 치열함보다 숭고한 시골의 가치를 봤다고 할까요. 오도재 김민선 서울에서 <한국인의 밥상> 프로그램 방송작가로 일했어요. 전국을 취재하며 지리산 자락을 눈여겨봤고, 함양으로 귀촌 결심을 했어요. 극심한...

기백산 황석산 금원산 산행 후 드시기 좋은 곳입니다 원조라고 하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여기가 깔끔하고 맛있어요~~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도 맛있게 먹은 곳~~^^

마을과 함양군 창원마을을 잇는 옛 고갯길 등구재를 중심으로 지리산둘레길 시범구간이 개통되었답니다. 등구재를 넘어 창원마을로 가는 임도길은 이런 느낌입니다. 자연에 나를 묻고 터벅터벅 걷는 길... 오롯이 자신을 들여다 볼수 있는 사색의 길이기도...

도착한 함양 마천식당에 차려진 흑돼지등갈비 김치찌개와 여러 가지 나물을 보고 내일이 대보름이라는 영모의 굵직한 톤이 밥맛을 돋으며 트래킹시작을 알리는 긴장감으로 신발끈을 조인다. 500년전 세워졌다는 벽송사는 서산대사와 사명대사를 배출한...

매점이 되었다. 최불암 씨가 진행하는 TV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한 곳이라고 한다.. 매점에서 2~3분쯤 오르면 우측...정상까지는 임도가 계속 이어진다... 쌍재.. 쌍재는 예전 함양 휴천쪽에서 산청으로 가던 길로 상당히 큰 대로가 있었고...

마늘이야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이니 우리는 일년 내내 마늘을 먹는 셈이다. 인천공항에 첫발을 디딘 순간 마늘 냄새부터 난다는 게 틀린 말이 아닌 것이다. 풋마늘은 마늘이 여물기 전에 먹기도 하지만, 인기가 많아지면서 남해와 사천...

산청.함양사건추모관 앞 방곡마을에서부터 시작하였답니다. 지리산 둘레길 산청군 안내도 이 구간에는 공개바위길(지리산 빨치산들이 이용하던 산악길) 등산로가 있다. 지리산 둘레길 제5구간 중 2.5Km가 생략된 코스를 오늘 걸어 가는 것이다. 길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