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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28-다시 바라나시에서 2010.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한 한국인들로 북적입니다, 혼자서 짧은 열흘간의 여행을 하고있는 아가씨와 역바닥에 앉아 기차를 기다립니다, 3시 출발예정...했습니다, 다혜, 잘가, 안녕~~~ 바라나시 뒷골목으로 돌아온 민지는 악기를 배웁니다, 악기에 재능도 없소, 할일도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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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청양군을 지나 오면서 .. 2009.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도네시아 식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주요 메뉴이다. ▶ 태국의 남프릭엉 태국 한 농가의 점심식사. 하얀 쌀밥에 빨간 소스를 얹어 비벼먹는 모습이 낯설지 않 았다. 이 빨간 소스의 이름은 남프릭엉. 태국의 매운 고추 프리키누를 빻아 돼지고 기,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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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가벗다 <01> 2010.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끄럽게 식탁에 앉아 소리치는 여자셋과 입이 이미 귀에 걸리신 아빠를 쳐다보며 난 자포자기했다. 이미 화살은 활시위를 벗어났다. 다만 화살을 쏜 사람이 내가 아니라는 사실과 그 화살이 표적을 맞추지 못한다면 고스란히 나에게 피해가 올거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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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산행기 2탄임다.. 2005.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님(민지), 정화진님아드님(강성철), 주순연, 문미옥, 정정애님) 2001 하계 장기산행 지리산종주를 잘 다녀왔습니다. 물심으로 지원해주신 회장님을 비롯 회원님들 그리고 저희 산행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주신 58산악회님, 산길로님, 김동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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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그 순수 2010.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고기와 식탁을 가득 채운 느끼하고 푸짐한 상차림을 기대했다. 그리고 여태껏 그래왔듯이 내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해줄 별 4, 5개짜리 객실의 안락함을 꿈꾸었다. 밤11시, 몽골 울란바토르 부얀우하 국제공항에 내려 버스를 재촉해 일등급 호텔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