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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의 논단] ‘개와 고양이를 먹는 아이티 이민자들’의 메시지 By 민경훈/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조했고 사망한 조선인은 ‘독립신문’에 따르면 6천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후 100년이 지나 지난 주 열린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루저 도널드는 오하이오 주 스프링필드로 몰려든 아이티 이민자들이 미국인의 반려 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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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의 시선] 여름독서의 기쁨 By 정숙희/ 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양됐거나 사망했다. 이 잔혹한 인권유린에 대해 아일랜드정부는 2013년에야 사과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즉위 즉시 잘못을 인정했다. 두 작품은 모두 영화화됐으며 베를린영화제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킬리언 머피(‘오펜하이머’)가 주연과 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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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의 시선]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 By 정숙희/ 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그때 ISS에 있던 우주인들은 동료들의 죽음을 슬퍼하는 동시에 다음 달 그들을 데리러오기로 한 셔틀 아틀란티스호가 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즉시 물과 식량과 생필품을 알뜰하게 나눴고 가능한 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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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브로커' 김만배와 돈거래 한국일보 前 논설위원 극단선택!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장동 브로커' 김만배와 돈거래 한국일보 前 논설위원 극단선택!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이틀 뒤... #대장동김만배, #한국일보논설위원, #한국일보논설위원사망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5082 '대장동 브로커' 김만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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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의 논단] GPS의 편리함, 그리고 그 위험 By 민경훈/미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락해 사망했다. 폭풍이 치는 밤 GPS만 믿고 따라갔는데 GPS가 9년 전 다리가 무너져 끊긴채 수리가 되지 않은 길로 그를 인도한 것이다. GPS가 아무리 정확해도 달라진 도로 상황을 누군가 신고해 올리지 않는한 알 수 있는 능력은 없다. 사람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