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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나의 마을이 설원이 되는 동안 / 이예진 금값이 올랐다 언니는 손금을 팔러갔다 엄마랑 아빠는 이제부터 따로 살 거란다 내가 어릴 때, 동화를 쓴 적이 있다 내가 언니의 숙제를 찢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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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발표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일보 신춘문예 5개 부문 당선자 5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 문학의 미래를 밝힐 작가들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 나갈 눈부신 활동을 기대합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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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 take/김유수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배꽁초를 줍고 있다 담배꽁초에 나의 시간을 투영하고 있다 그것이 서울역으로 타들어 가고 있었다 서울역의 시계가 서울역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김유수 시인 약력>> *1998년 경기 안성 출생. *양업고등학교 졸업. *202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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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김진규<2014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감상 홍정식)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naver.me/GyNx25xu 대화/김진규<2014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감상 홍정식) 메마른 나무옹이에 새 한마리가 구겨져있다 다물어지지 않는 부리 위를 기어 다니는 어두운 벌레들 작은 구... blog.naver.com 대화/김진규<2014 한국일보 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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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take / 김유수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살이, 삶을 품다. :: [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take / 김유수 (tistory.com) [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take / 김유수 take / 김유수 쓰레기를 줍는다 나는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그것이 나를 쓰레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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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시드볼트 / 오산하)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5. 202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시드볼트 / 오산하 눈을 감았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국가를 떠올리면서 습한 냄새를 맡으면서 안개 속으로 뛰어들면서 길거리의 새를 하나둘 세면서 걸어 눈이 마주쳐도 날아가지 않는 새 발로 바닥을 밟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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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take / 김유수 쓰레기를 줍는다 나는 쓰레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나가는 그것이 나를 쓰레기라 불렀다 쓰레기를 입고 거리를 활보했다 추운 거리를 그것이 배회하고 있었다 지나가는 그것의 입 속은 차갑다 지나가는 그것의 입술은 아름다웠다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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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갑시다 (2575) ///////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詩 당선작 - 미싱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22 대산창작기금 동화부문 수혜△천안역 인근 책방 악어새 운영 중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詩 심사평 "엉킨 실 풀고 매듭 새기는 것…인생이라는 서사시의 숭고한 첫 장" 지난해 12월20일 영남일보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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