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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권력서열 순위 1위는 정윤회, 2위는 최순실, 3위는 박근혜다. 박근혜는 허수아비다. 남이 도와주지 않으면 아무 일도 못하는 멍청한 사람이다. 나중에 탄로 나면 그만이고. 지금 와서 보면 그들의 주장이 맞는지요. 허무맹랑한 그 주장이 그 때...

이르러 권력은 언제든지 부통령에게 넘어갈 수 있었다. 자유당이 노골적인 선거 부정을 저질러 자유당 소속 이기붕이 득표율 79.2퍼센트로 당선된다(민주당 장면은 17.5퍼센트). 하지만 주변에선 이기붕을 찍은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 3월 15일에 당장...

양극화와 서열구조로 인한 노동자민중의 불만을 ‘그래도 살 만하다’ 혹은 ‘선진국이다’라는 시한부 환각 속에 파묻어 왔다. 이때 한국이 미제국주의에 대한 예속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저임금노동 착취를 통한 초과이윤...

조합의 권력은 여전히 남성이 장악하고 있으며, 여성 대표들은 남성과 같은 방식의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기대받는다. 결국, 여성활동가들은 작업장, 노동조합, 가정이라는 세 공간에서 모두 ‘젠더화된 분업구조’에 갇힌다. ▶ 살아남은 여성 노동자들...

돈, 권력, 즐거움, 영광…. 성인은 이런 우상이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아셨고 또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음을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세상의 우상보다 주님만을 따라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성인의 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오늘...

만족도와 권력을 주며, 몇 가지 추가적인 모디파이어들이 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귀족 가문을 확대하는 이벤트를 발생시키며, 이는 돈을 주는 대신 귀족들을 더욱 만족시킵니다. 그러나 이는 철회하기에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진보 -> 20...

바란다. 한국 교회는 유교문화 속에서 성장을 하였기 때문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 그 의식은 “평천하” 즉 ‘정치 참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일까? 극 진보교회나 극 보수교회 할 것 없이 ‘친권력주의’의 위험에...

한 한국의 어르신으로 내 뇌리에 깊이 박힌 어르신 상이였다. 내가 생각하는 어르신은 지식, 전문가, 지도자란 칭호와는 거리가 있어야하며 하고, 있거나 한 일들이 일관성이 있었고 이런 바탕엔 사리사욕이 없어야했고 또 오랜 세월동안 행동으로 보여...

즉, 한국에서는 브라만, 수드라 등을 카스트 계급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인도에서 카스트라 하면 자티를 말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자티'는 각 개개인이 속한 직업군이 족벌화 세습화돼온 족벌사회의 연장선이며, 그 카스트 족벌들을 브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