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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주인공 naver.me/GTSEhFzj 대만에서 개봉했던 영화 ‘청설’은 손으로 말하는 소녀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소년이 만나 떨리는 연애 스토리를 그려내는 로맨스 영화다. 한국판으로 변신하며 일부 설정의 변화 등이 존재할 예정. 조선호 감독.

건너뛰며 이어지는 편지 형식의 서사와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말이 돋보인다. 특히 이번 드라마 연출은 첫 장편영화 '장르만 로맨스'를 통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배우를 넘어...

34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문소리...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정해인이 최승효, 정소민이 배석류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