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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주민 741명과 5개 단체가 연명했다. 지난 2021년 7월,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갯벌이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와 함께 “2026년 예정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까지 강화, 영종, 송도를 포함한 주요...

- 2026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서산시는 충청남도와 함께 가로림만 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세계유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전 세계적으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분야별 유산에 대해...

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 중 가장 넓은 면적과 중요성을 차지하는 신안갯벌은 지난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전 세계에서 독특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수문학적 연안 퇴적체계와 높은 종 다양성을 가진 다양한 생태계와 전 지구...

행동 오아시스와 송도주민협의체 등은 시 차원에서 강화를 비롯한 옹진, 영종, 송도지역 갯벌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하였다.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의 서천, 고창, 신안, 보령, 순천 갯벌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