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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조」시인협회방문을 환영합니다.울산시조시인협회(한국시조시인협회 울산지회)공식 문학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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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시조협회
소외 당하고 푸대접 받으니 시조를 사랑하고 생할화하는 운동에 많은 시조시인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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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
이 카페는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경북지회(경북문협)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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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조시인협회 작품상 수상작/이행숙 2025.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놈이 아무런 설명 없이 니 손을 놔 버리믄 너는 하릴없이 진창에 박히는 겨. 허니 더는 욕심일랑 내덜 말고 이어진 연줄만큼이 분복인 줄 알어라 잉. 고만큼이 너한티 허락된 하늘잉께. 그래도 가볼라네요 저 광활한 하늘로 ㅡ계간 《시조미학》(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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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시조시인협회 본상-박희정/기다린다는 것 2025.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고 없이 내린 비로 우산은 서툴렀고 비켜가는 약속으로 거리는 다 젖었다 끝내는 너에게 가지 못해 퉁퉁 불은 신발들 기다림은 천천히 안부를 잊어가는 것 빗물이 그늘 쪽으로 덧난 상처 덮어줄 때 무너진 짧은 웃음이 바람처럼 다가왔다 시조미학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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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조시인협회 2025 사업계획 공지 2025.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편, 홈페이지, 사무국장 메일 등 비대면 공모 〇 주요내용 -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대상 전국 단위 시조백일장 개최 - 초·중·고등부 / 대학·일반부별 주제(소재) 부여(3개 정도) 〇 참가예상인원 : 500명 〇 시상인원 : 50~70여명(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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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조시인협회) 행궁동 사월, 목련이 피었어요 김경옥 2024.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젖가슴으로 빚어낸 종이 날개 내리사랑 입김을 따뜻하게 불어 넣고 날아라 주문을 왼다 젖 냄새 앞섶에서 겹겹이 닿은 손길 천 마리 학이 되어 하늘빛 우러르며 손바닥 차고 올라 마침내 하늘을 난다 아흔 소원 영근다 - 김경옥 시조집 『덕자』 2024.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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