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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드 미친놈이라 어지간한 거 다 보고 추리 무서운 거 다 잘보는데 정치 권력 파벌 싸움 이런 건 잘 못봐 비교적 안 유명한데(?) 내가 좋아했던 띵작 -장미맨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반짝이는 워터멜론 -도시남녀의 사랑법 -20세기 소녀 -인간수업...

보수성이 한국 유교문화랑 비슷해서 낯설지 않게 느껴졌음 여주 남주 둘 다 말 개잘해서 티키타카도 존잼임 로코 좋아하면 추천 24. 사장님의 식단표 손해보기 싫어서 스핀오프... 2부작이길래 그냥 후다닥 봤는데 이상이가 남주인 게 정말.. 감당 안 됨...

작품이 한국에서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웃음을 감추고 저주를 두려워하며 불안해하는 세자를 열연한 박형식의 변신은 평가받으며 그의 도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전 제작이었기 때문에 방송되는 것을 시청자처럼 즐긴다는 그에게 직접 물었다...

하나의 살인사건에서 이어지는 거대한 비리, 나오는 인물 모두가 비밀을 품고있고 모든 사건이 연결되는 '비밀의 숲' 한국 드라마 추리물에 한 획을 그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드라마였음. 반박식 그대가 맞아요.. 이야기 전개나 극본은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