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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습니다. 시차땜시 대낮부텀 졸리기 시작했습니다. 꾹꾹 참으면서 커피한잔 사마시고..커피맛은 좋더군요..ㅎㅎ 아 TIP하나!! 이동네는 자잘한게 비쌉니다. 콜라한병에 2.50$(한 2700원) 스니커즈가 1.50$(1700원) 원화로 계산하는 버릇을 고쳐야...

한국하고 캘거리하고 몇시간 차이 나는지 좀... 방구할려구 메신져를 좀 할려는데.. 이게 시간대가 안맞아서 아직까지 대화를 못하고 있다는..;; 그리고 홈스테이 할때요~ 홈스테이에도 monthly fee 말구 디파짓하고 테이크오버하구 유틸리티비도 따로...

벤쿠버랑은요?...

예정이다. 캘거리에 도착하면, 다시 로키산맥 밴프 국립공원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아침 식사를 끝내고 짐을 싼 다음 체크-아웃했다. 아직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시차적응 안 된 탓이다. 호텔을 출발한 버스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앞에 도착했다...

있는 한국으로 돌아오자니 발길이 무거워졌구요 올때도 눈물을 흘렸지만 갈때도 캘거리행 비행기에서 눈물을 왈칵 쏟았네요 제가 잡았던 기회도 기회인만큼 이번 워킹합격하신 분들은 그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잊지 마시고 간직하시면서 앞으로 나아가시길...

처음엔 다들 힘들었데요. 15.Feb.2016 밴프에서 15.Feb.2016 캘거리에서 가장 오래됐다는 아이스크림 가게. 40분? 줄서서...맛있다고 먹는 데 제 입맛에는 정말.... 안맞아요. 시차적응은 첫날에 잠안자고 버티다가 푹잤는데 다음날에 다시 한국 생활리듬...

날 한국을 간다해서 급하게.. 차지 물고 변경했죠..ㅠ 마일리지로 한거라 리스크가 많드라구요.. 설레는 맘을 않고 미리 한번 날라보았습니다. 오후 1시20분에 캘거리에서 출발하는 AC128편입니다. 그나저나 어떤분이 BMP가 JPG보다 캡쳐하면 화질좋다길래...

있었습니다. 시차적응인가봐요. 오늘은 정안되면 술이라도 사와서 마셔야겠어요. 잠좀 자게..ㅋㅋ 지금은 이렇게 여유있지만...좀 덜하려나요. 하하 무튼. 저의 리얼했던 3일.이었습니다. : ) 한국도 날씨가 춥다던데 모두 감기조심하시구요~~ 오시는분들...

아직 시차적응이 덜됐는지 이 시간에도 눈이 말똥말똥 하군요; 어제 하루동안 다운타운 돌아댕기면서 찍은 사진들 올려봅니다...나오면 다운타운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ㅎ 캘거리 타워의 뚜껑파트도 보이는군요.ㅎ 그리고 여기는 세차를 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