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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원 2023.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로서 행복했다는 울 엄마 이젠 우리 곁을 떠나시려나봐요 어제 형부랑 셋이 대리석 나르고 이쁜 나무한그루 심고 왔내요 꽃 좋아 하시는 엄마위해 이쁜정원 만들어 드리려고 해요 장미 아치도 만들고 조금씩 이쁘게 꾸며 드릴거내요 엄마 조금더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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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이 된 냉장고 / 김정련 / 한그루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칠 동안 너무 아꼈나 봐요. 냉장고 속에서 폭 폭 폭 노란 등불 켰어요. 어머니! 냉장고가 꽃이 됐네. 냉장고 문을 열다가 엄마가 화들짝 놀랍니다. 비 내리는 날 우리 동네는 커다란 바다 되지. 물에 잠긴 빌딩들 바위 되고 나무들 해초 되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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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한그루 꽃나무였으면 !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줌마 ! 내려서 걸어 가요!” 버스에서 우는 아기울음소리에 짜증내는 승객들이, 잠시후 아기를 데리고 내리는 아기엄마와 버스 기사님의 “행동”에 모두 눈물 흘린 사연의 어린이날을 맞은 신문 기사 내용이 있어 올려봅니다. 늦은 밤, 어느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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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울엄마ㅡ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앵두가 빨갛게 익어갔다. 우리 집 뒷마당에도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교하는 나에게 엄마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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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이야 너는?/박희순/한그루(2023.9)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학년 국어교과서에 동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동시집으로 『바다가 튕겨낸 해님』, 『말처럼 달리고 싶은 양말』, 『엄마는 못 들었나?』, 경계존중 그림책 『똑똑똑, 선물 배달 왔어요』가 있습니다. <미디어 제주 기사> 제주에 있는 수많은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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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동화집] 마음의 장식깃 (글 김도경, 그림 김진희/한그루)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활동해온 김도경 작가의 첫 동화집이다. 일곱 편의 단편동화를 묶었다. 「달려라 소영이」는 몸이 불편한 엄마와 사는 소영의 이야기다. 엄마가 좋아하던 만화 주인공 하니와의 만남을 통해 마음의 키를 한 뼘 더 키워나가는 소영의 성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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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그루 나무 같은 엄마에 사랑...." 2010.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뽀송뽀송 가슴안에 행복한 아들의 사랑 물들이고 오직 하나만을 바라보는 한그루 나무 같은 엄마에 사랑.... 아들과 함께 하는 둘이라서 좋고 아들의 추억에 젖어 살수 잇어 하루의 시작이 즐겁고 행복하다. 사랑의 열병같은 것 앓지 않는 때로는 친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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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신간] 한그루 대 천송이 2022.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닮은 점 하나 없는 두 아이가 그려 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내일! ≪한그루 대 천송이≫는 앙숙인 두 친구가 엄마에게 꿈을 강요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하며 진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두 아이가 싸우고 화해하며 성장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