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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곱게 새기시길 바랍니다. 팔월의 중순 편안함 속에 고운시간 함께하시고 다가올 가을 구월도 설계도 함 해 보심이... 전 요즘 아무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도 빼놓고 그 정신이 어디갔는지도 모르게 살고 있습니다 돌아온 주말엔 광교산이라도...

나무 한그루 홀로 서 있는 모습이 춤추는 듯 예뻐서 담아보며 지나고. 부강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지나갑니다. 우리나라처럼 운동에 남녀노소 진심인 나라가 또 있을까 싶어요. 각자 나이에 맞게 등산, 마라톤, 축구, 골프며... 부지런들도 하십니다...

나무 한그루에 나는 조용히 내 가장 아름다운 비밀을 속삭였소. 그리고 전보다 훨씬 단단해진 마음으로 그 곳을 걸어 나왔소. 내가 그 곳에 묻은 비밀...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 당신만이 알고 있을 그 비밀... 리첸... 1962년의 시절은 지나가고 이제...

본드와 전기타커를 이용하여 조립을 해주었구요. 지붕의 경첩은 나사가 너무 작은고로 망치로 박아주었어요. 이제 기본틀이 완성이 되었으므로 여기서부터는 자기의 취향대로 꾸미시면 되겟지요? 그림을 그리실줄 아시는분은 그림을 그리셔도 되고 스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