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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구성하고 총 365전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한 결과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권정신씨는 “최용모씨의 한글 서예작품은 관동별곡 중에서 고문 흘림체로 정교하게 써 내려간 작품으로 심사위원 전원 합의 하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제 27...

실생활에 사용되는 붓글씨를 추구하다가 어찌어찌하여 한글 폰트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한글서예의 주류라 할 수 있는 궁체. 그중에서도 흘림체의 가로쓰기는 작품으로서도 무척 어려운 작업이지만 컴퓨터에 의한 문서 작성에 쓰이기는 너무나 어려운...

2014. 11. 27 부터 한글 흘림체 40호 전지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렵니다.

연주를 했습니다 그 연주 끝에서 받은 우뢰같은 박수도 이 아침에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오후에 신월 육동 한글서예 시간에 흘림체를 선생님이 잘 썼다고 칭찬해주었던 것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녁에 들어와서 저녁밥을 지어 대접에다 두 그릇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