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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삶아낸 편육은 잡냄새가 없고 쫄깃하다. 새우젓과 다진 양념, 겨자를 섞은 장에 찍어 여주가 ‘자랑하는’ 한길주(막걸리)에 곁들이면 그만이다. 여주 천서리 막국수촌 파사산성 입구 대신면 천서리와 금사면 이포리를 잇는 이포대교 37번 국도...

질문에 창우가 쿨하게 "같이 먹지 뭐"해 그냥 자리를 폈다. 창우가 싸 온 밥과 쌈 채소, 쌈장, 그 외 반찬, 여주산 '한길주'라는 막걸리를 꺼내고 미옥인 시장표 골뱅이 무침을 꺼내 무친 후, 홍어 무침도 무치려고 해 내가 나중에 정상에서 코냑 안주로...

달달한게 맞있다 아마도 막걸리이름이 시골에서 일하다 새참때 한길에서 한사발 한다고 한길주 막걸리인가보다(노루실대웁는공상 ㅎㅎ)감사하다 막걸리한잔에 도란도란 이야기꽂이 한아름 이어진다 태양열님이 가져오신마늘 생마늘을 앞녁밥솥에 1분정도...

탓에 가장 힘든 작업중에 하나다. 기계로 작업할 경우 숙성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대표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한길주 막걸리는 이제 여주를 대표하는 우리지역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길주 막걸리의 특색은 맛에도 있지만 이대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