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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기억(Memory), 상처(Trauma), 구원(Save)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않는다는 뻔뻔함 정도였다.') 이것이야말로 이 영화의 주제가 아닐 수 없다. 한나 슈미트...이 영화의 주인공 여자의 이름이 한나 아렌트와 겹친다는 것은 우연일까? “이는 마치 이 마지막 순간에 그가 인간의 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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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필리아 리뷰 2024년 가을호, 베를린을 중심으로 한 영화적 탐구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촐트의 원소 3부작 / 박소언 45 비판을 넘어, 주장을 견지하는 힘 <한나 아렌트> / 김윤정 51 소설가는 영화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소설가의 영화> / 김하나 Cine Review 영화와 시선 <토니 에드만> 61 #01 스스로 찾아야 할 그것, 자유 : 내적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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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한나 아렌트 영화 보실분? 201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주변에 요 취향 가지신 분이 별루 없어서 ... 한나 아렌트는 .. 철학자고. 그녀의 일대기 영화입니다. 딱 내일 한번만 종로 아트 시네마에서 상영해요. 근데 볼 분 .. 혹시 있나여 ? ㅎ 전 혼자라구 보랴구여 ㅠㅠ 참고로 전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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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박사의 독서경영 - <오십에 처음 만나는 예술> 2025.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독의 영화 <나폴레옹>, 마일리스 그 케랑갈 원작의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통해 예술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2부는 “우리를 위로해주는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임영웅 콘서트<IM HERO TOUR 2023>, <김수철과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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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리하여 좋은 영화라는 평이더군요. 막상 보는 우리는 너무 지겨워 사회학적인 베이스가 없으면 zzz할 뻔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나아렌트는 상관의 명령을 따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악을 평범하게 저지를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들도 역시 히틀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