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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촐트의 원소 3부작 / 박소언 45 비판을 넘어, 주장을 견지하는 힘 <한나 아렌트> / 김윤정 51 소설가는 영화로 무슨 이야기를 할까 <소설가의 영화> / 김하나 Cine Review 영화와 시선 <토니 에드만> 61 #01 스스로 찾아야 할 그것, 자유 : 내적 자유를...

제 주변에 요 취향 가지신 분이 별루 없어서 ... 한나 아렌트는 .. 철학자고. 그녀의 일대기 영화입니다. 딱 내일 한번만 종로 아트 시네마에서 상영해요. 근데 볼 분 .. 혹시 있나여 ? ㅎ 전 혼자라구 보랴구여 ㅠㅠ 참고로 전 남자임...

감독의 영화 <나폴레옹>, 마일리스 그 케랑갈 원작의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를 통해 예술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2부는 “우리를 위로해주는 영웅들”이라는 주제로 임영웅 콘서트<IM HERO TOUR 2023>, <김수철과 동서양 100인조 오케스트라...

처리하여 좋은 영화라는 평이더군요. 막상 보는 우리는 너무 지겨워 사회학적인 베이스가 없으면 zzz할 뻔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한나아렌트는 상관의 명령을 따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악을 평범하게 저지를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들도 역시 히틀러가...

감안해서 다소 가벼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2년 도이칠란트에서 제작된 마르가레테 폰 트로타 감독의 영화 <한나 아렌트>에서 다루는 몇 가지 주제를 생각해봅니다. 1) 한국 관객들에게 도이칠란트 영화는 다소 생소하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명저로 남았지요. 마가레테 폰 트로타의 영화 〈한나 아렌트〉(2012)는 이 시기 아렌트에 주목했어요. 이 재판을 허위츠가 영상...글로 썼던 그해 전범 재판과 관련한 또 한 편의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1948년 전후 독일을 배경으로 한 〈뉘른베르크의...

[9월 영화보고 땡땡땡] 안내 9월 영화보고 땡땡땡에서는 어쩐지 땡땡과 가장 친근한 이론가인 한나 아렌트에 관한 영화를 봅니다. 바로 마가레타 폰 트로타 감독의 <한나 아렌트>입니다. 영화는 아렌트가 전범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면서 <예루살렘의...

4편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붙임 헤트비히 회스(1908-1989) 씨가 돌아갈 때쯤 그녀는 그의 남편 루돌프 회스(1901-1947) 씨의 얼굴을 떠올릴 수가 없었다.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오슈비엥침 수용소 앞에서 환한 미소와...

책은 한나 아렌트의 일대기입니다. 격동과 혼란의 시대를 살았던 그녀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나치의 박해로 여러 나라를 아슬아슬하게 탈출하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았던 그녀의 모습이 담배 연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