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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남대교->옥수역->성수대교->중랑천->응봉역에 도착 후 반납으로 즐거운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응봉역을 11시 30분에 출발해 중량천변으로 들어서니 가을 코스모스꽃이 반기고~~~ 삼거리를 통과해 오른쪽으로 핸들을 돌려서 본격적인 라이딩...

의 길이로 되어 있다. 강남 제일의 번화가인 압구정동, 신사동, 잠원동이 인접하여 있으며, 축구장,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체력단련장, 육상경기 연습장, 자전거 도로, 야외수영장, 보트장, 윈드써핑장, 자연학습장, 만남의 광장, 낚시터 등이 갖추어...

다리 한남대교다. 2023년 기준, 1일 약 19만 대의 차량이 이곳을 지난다.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 신사동 사이를 잇는 다리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도보로 건널 수 없는 다리 청담대교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서울시에 있는...

2시간을 넘게 걸었네... 반포대교까지만 가려구 하다가 한남대교까지 욕심을 냈더니 돌아오는 길이 장난 아니네 에구구.... 잠시 강가에 않아 한강을 바라보니 예전의 그 강이 아닌듯 낮설게만 느껴진다 많은 영혼이 잠든 한강에 사람들은 슬픈을 아는지...

스퀘어는 한남대교 남단, 진입부에 위치한다. 강남을 통해 도시로 들어오는 첫 관문에 낯설지 않은 새 얼굴을 만들고자 하였다...않도록 석재 Facade와 분리했다. 대지의 후면부는 가로수길에서 이어진 세로수길의 마지막 지점에 닿아있다. 110m 길이의...

했던가! 뼈아픈 일이지만 이미 오래전 일이다. 조금 쳐다보다 얼른 발길을 돌렸다. 어림 계산으로 오늘 가는 길이 16킬로미터쯤 되는데 한남대교는 사분의일쯤이고 성수대교까지는 사분의이쯤이어서 걸음을 서둘었는데도 나아감이 더뎠다. 그래도 두달전쯤...

광화문에서 마장동까지 6km~~ 청계천 복원 전에는 동대문에서 삼일고가타고 남산1호터널지나 한남대교 거쳐서 뱅뱅사거리까지 출퇴근 하던 길이였는데 삼일고가 없어지고 출퇴근시 애를 먹었는데 이렇게 더멋진 청계천으로 시민들한테 와줘서 고맙네요...

출근하다가... 한남대교에서 길이 하두 막혀... 이태원으로 빠지다 사고날뻔... ㅡ,ㅡ;; 7미터 정도는 반돌면서 미끄러진듯.... 그러다... 내려가다... 또...미끄러져서...인도로 올라갈뻔... ㅡ,ㅡ;; 40이란 속도도 미끄러지다니... 그리고집에오다...

그런데 길이 엇갈린 것은 또 왜! 형은 신호등 횡단보도가 아닌 도로를 가로질러 내가 있던 방향으로 왔던 것. 서로를 향해 가면서 절대로 마주칠 수 없는 상황. 코미디였다. 다시 엇갈릴까 싶어서 각자 위치에서 잘 보이는 포르셰 건물 앞에서 만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