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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체포를 요구하는 시민단체의 집회가 2박 3일째 이어지고 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한남동 관저 앞에서 강추위와 폭설을 견디며 밤샘 시위를 이어가는 시민들의 모습이 SNS를 통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눈 내리는...

https://youtu.be/BCO8m4O46P8

영하의 추위에도, 혹한의 폭설에도 국민 여러분께서는 한남동 관저 앞에서 밤을 지새우셨습니다. ​ 국민 여러분께 머리를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저 역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는 열망으로 당원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변수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곳 경기도 과천 공수처에서 한남동 관저까지는 16km, 주말에는 통상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지만 눈이 오는 도로 사정이 추가됐고요, 현장에 도착하더라도 폭설 속에 지지자들과 경찰 기동대, 그리고 경호처와 뒤엉키는 상황...

농성한 시민들 염원 외면 "눈이 많이 오고 있다"면서 체포영장 재집행 대신 '숨고르기'를 택한 공수처와 달리,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한남동 일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폭설을 뚫고 '윤석열 체포'를 외치며 3일째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중...

내려서 걸어갔습미다. 저 반대쪽에서는 5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 악밖에 안남은 상태로 집회중.... 반대로 민주집회에는 폭설을 견뎌내면서 자유발언중... 굉장한 인파가 있었어요. 진짜 대단한 한국사람들 ㅜㅜㅠ 프란치스코 수도원 원장수사님은 화장실...

5일 서울 한남동 관사 인근서 집회… 철야 이어간 시민도 3일 윤석열 체포영장 1차 집행이 무산된 가운데 시민들은 서울 한남동 관저 인근에 모여 집회를 이어갔다. 5일 새벽 폭설에도 시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철야집회를 이어간 데 이어 이날 오후 2시...

한남대로에 등장한 ‘인간 키세스’…“웅장하고 아름답다” 은박 담요 뒤집어쓰고 농성 이어가 ( 한남동대첩 이야기는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ㅠㅠ ) 은박 포장의 허쉬초콜릿 ‘키세스’ 한겨레 / 최윤아 기자 2025. 1. 5. 14:10 서울에 대설주의보가...

최소한 폭설로라도 덮어버렸으면 좋겠다. 답글1 20 0 여포와초선 2024.11.27 07:04:06 눈이내여서 안보이는것들이 눈이녹으며 모두다 드러나듯 오래가지 못할겁니다 답글작성 4 1 JMS 2024.11.27 06:28:04 세상도 어지러운데 안전에 유의들 하십시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