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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수구미 ~ 비수구리 ~비스무리 여행 (장편 수다썰)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시감님 인지?... 보나마나 까칠대마왕 일거야~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너무너무 선한 용모의 인자하신 분이 나오셔서 여행안내를 해주시면서 80명이나 취소자가 생기는 바람에 며칠동안 조정하느라고 제대로 업무도 못보았다고 고충을 털어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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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 '천상 애완용 곰 요괴' 출신 윤석열 2025.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장감에는 한참 못미치는 놈이었습니다. (한동훈이는 더 어리네요.73년생. 이게 나라가.. ㅡㅡ..) (자료를 찾아보니 검찰 총장으로 저 나이대도 꽤 있었네요. 근데 어리게 보인다는. 동안?) 뭐 자격 미달놈이 어디 이놈뿐인가요. 그런짓을 하는 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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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동의보감 내경편 - 대변[大便]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한 감이 나다가 잠시 후에 검은 대변[黑糞]이 나오고 낫는다[정전]. ○ 민간[俗方]에서는 간장과 참기름을 섞은 것으로 관장하는 방법을 써서 대변을 나오게 한다. 혹 생도라지(생길경)를 참기름이나 간장에 담갔다가 항문에 꽂아 넣어도 또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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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메일에 전달된 “漢詩 속으로”-雪中訪友人不遇,途中(도중),疾止(질지),閨情李(규정리),詠懷(영회)/Lady Gaga/광물 협정,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각산 감에 쓰다) 15. 逢僧寄栗谷(봉승기율곡, 스님을 만나 율곡에게 부치다) 16. 紫竹杖送牛溪(자죽장송우계, 자죽장을 우계...나라를 떠나와서) 20. 竹林家對月(죽림가대월, 대나무숲 집에서 달을 대하며) 21. 楓嶽道中遇僧(죽림가대월, 금강산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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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식_미스터 방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감이며 비단과 만 원짜리 저금통장은 그만두고 말이었다. 물건 하나 없이 죄다 빼앗기고, 집과 세간은 조각도 못 쓰게 산산 다 부시고, 백선봉은 팔이 부러지고, 첩은 머리가 절반이나 뽑히고, 겨우 겨우 목숨만 살아 본집으로 도망해 왔다. 일변 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