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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달이 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 저 ’해와 하늘빛‘이 바로 오늘날 대한민국 아니라도.. 여튼 무너져기는 ’세상‘일까요? 더구나 여기는, 그야말로 그 어떻게 가꾸고 지켜온 나란데.. 기어이 완전 빼앗기기도...

어느새 넉달이 넘었네요. 4월 21일 일요일, 짐 옮기던 날 찍은 사진인데 여지껏 잊고 있다가 앨범에서 혼자 놀고 있는 걸 발견...외형적 변화보다는 언제나 그러하듯 다채로운 행사가 많았답니다. 여러 행사 사진중 아직 삭제하지 않고 남겨둔 사진을 한번...

바람과 달이 흘러간 자리, 淸淨玉水[청정옥수]가 가까이서 오래도록 동행한다는 ‘능강계곡’이다. . 금수산 자락의 능강교 능강계곡 주변에는 아름다운 계곡들이 즐비할 뿐만 아니라 꿈의 자드락길 1.2.3.4.의 교착 점이기도 하다. 특히 능강 9곡 중 1...

근육없는 곳을 채웠던 체지방도 다 표준이 됐어..ㅠㅠ 석달한거치고 점수도 아직 낮고 막 좋아진게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좋더라고 ㅋㅋㅋㅋㅋ 나 진짜 몸이 너무 안좋았거든 허리수술 두번에 후유증으로 오른쪽 다리도 힘이 덜 들어가고 생리주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