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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다. 분명한 점은 금이 간 거울을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없다는 것이다. 그전까지 윤석열과 한동훈은 이복형제 같았지만, 권력이란 부모 자식간, 친형제간에도 나눠갖지 못한다고 했다. 출처 : 최보식 의 언론(https://www.bosik.kr) 미워도 다시 한번...

지사 법인카드로 사생활비로 사용한 것 등으로 맞불작전을 하는 도리밖에 없다. 비대위원하나 잘못 들어와 그 입방정 때문에 윤대통령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후배로라며 형제처럼 가까웠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등갈이 나고 국민의힘 선거도 안갯속이다...

보이면 도덕성의 잣대가 까다로운 국민도 양해를 한다. 서로 예리한 부분이 무뎌진 것이다. 하여간 이게 다 진중권과 한동훈 두 바보형제 활약 덕분이다. 진중권은 진작에 윤석열에게 팽되었지만 한씨를 키워서 무슨 수를 내보려고 저리 비비적 대는 것...

한동훈의 권력을 향한 꿈은 一場春夢일 수 있다. 권력이라는 것은 참 매정하다고 한다.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항하거나 권력이...권력을 잃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권력 앞에서는 형제도 부모도 없다. 조선 태조 재위 시 이방원은 세자 이방석을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