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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遥 소요하다 자적하다 来生 내세 다음생 难料 예측하기 어렵다. 一笔勾销 없던 일로 하다 빚 따위를 단번에 갚다 任 그냥 내버려두다 飘摇 나부끼다 한들거리다 明了 분명히 알다 骄傲 거만하다 교만하다 자랑삼다 不觉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不知...

중심 주말입니다! 전 첫째주에 하고 왔습니다!~^^ 영남알프스에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어 올라 가을 하늘빛에 한들거리는데 함께 한들거리다 옵시다!^^ 시간나시는 분들 함께해요!... 1.언제 : 9월 17일(일) 2.가는산 :울주 신불산 억새평원 3.산행길 : 구...

안 된다. 봄에 땅에 씨앗을 묻어본 사람은 그 짓을 안 하는 봄을 견딜 수 없어진다. 한 톨 씨앗이 싹을 틔워 꽃이 피고 한들거리다 수백 배의 알곡으로 여무는 것을 지켜보지 못하는 가을이 무슨 소용 있으랴. 봄에 씨앗을 묻는 이의 일 년은 암만 빨리...

맞지 않으려면/ 오늘도 나는 아내의 잔소리를 다소곳이 듣고 있어야 합니다/ 착한 아들처럼 되어야만 합니다.// 한들거림 / 유자효 한들거리다 낮아진다/ 세상의 모든 것이여/ 때로는 홀씨처럼 떠돌다/ 계곡물에 실려 가기도 하고/ 불운하여라/ 더러는...

#인생/최효열 시인 어느 봄, 들꽃처럼 뿌리내리고 어느 날은 바람에 한들거리다 어느 날은 땡볕에 비틀거리다 앞산에 먹장구름 드리울 때 아쉬움이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하지만, 뒤돌아보면 그것이 무엇이었던 덧없는 어느 늦가을 비로소 가벼워진 걸음...

다 되어 버리고 13시 30분에나 탈 수 있었다. 우린 왕복으로 끊으니 8000*3=24천원 남편이 냈다. 큐브 예약을 해 놓고 한들거리다 보면 시간이 맞겠다고 되겠다고 하고 그냥 안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안에 있는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밥을...

저와 함께 하는 선생님들은 아름다움을 발견해내는 특별한 감성을 지닌 게 분명해요. 특히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책을 대할 때 더욱 빛을 발하지요. 이번 주에 함께 한 책은 저의 첫 그림책이기도 한 《들꽃 아이》 주인공 보선이가 학교 오던 길에 꺾어...

몰래 나와 처음으로 가보는 길 지운다, 살풋한 밑 마음에 비 오면 잠기는 순간 사랑인 줄 몰라 사랑밖에 서성일 때 돌이킬 수 있을까 한들거리다 어느덧 작별할 시간 어차피 긴 이별 아껴 놓은 순간 마중 가던 봄뜻 저절로 피어 사랑이거든 서두르지 않으리